실시간으로 건설 공정 및 자재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돼 공기 단축은 물론 비용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게 됐다.
GS건설은 10월까지 실시간 공정 관리가 가능한 통합공사관리시스템(TPMS)을 모든 현장에 도입키로 하고 최근 20개 현장에서 이 시스템을 시범 운영중이라고 21일 밝혔다.
TPMS는 매일 각 현장별로 업무수행에 필요한 자재 및 인력, 장비를 적시에 투입하고 관련 내용을 본사와 실시간으로 주고 받아 현장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전태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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