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창립 49주년을 맞아 창의성 진단기관인 한국메사(www.nowmesa.org)와 함께 어린이 잠재능력을 진단해 주는 '창의성 올림피아드'를 연다. 진단도구는 TCT-DP(Test for Creative Thinking-Drawing Production). 세계영재학회장(2001~2005년)을 역임한 클라우스 우어반 독일 하노버대학 교수가 개발해 국내에서는 한국메사가 독점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한국메사측은 “TCT-DP를 통해 기억력, 분석력, 감수성, 독창성, 문제해결력 등 9가지 잠재능력 수준을 확인할 수 있고 세계 32개국 또래들과 비교해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5세부터 13세까지 유아와 초등학생이 대상. 행사에 참가하려면 삼성생명 FC(보험설계사)에게 직접 신청하거나 한국메사(02-512-6300)로 연락하면 삼성생명 FC를 연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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