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플레이스테이션2용 호러 어드벤처 게임 ‘사혼곡2-사이렌’의 국내 정식발매 기념으로 흉가 공포체험 이벤트를 19일 개최한다. 참가자는 흉가로 알려진 강화도 황금목장에서 체험판 게임을 즐긴 뒤 디지털카메라로 흉가 사진을 찍어오면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16일까지 홈페이지(www.playstation.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13일 한국철도공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인터넷과 전화로 예약한 철도승차권을 고객이 원하면 우편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내년 초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은 역에 갈 필요 없이 익일특급 우편요금 1,920원만 내면 철도승차권을 출발 전날까지 받을 수 있다.
●KT는 이달 말 상용화할 예정인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서비스의 브랜드와 슬로건을 23일까지 와이브로 홈페이지(wibro.kt.co.kr)에서 공모한다.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수상자들에게는 노트북, MP3플레이어 등의 상품을 준다.
●어바이어는 독일 월드컵 경기 결과 및 각종 기록, 뉴스 등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컴퓨터 화면보호기를 배포한다. 이 화면보호기는 월드컵 공식후원업체인 어바이어 홈페이지(fifaworldcup.avaya.com/downloads/avaya_saver.exe)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13일 고객데이터 보호를 위해 재해복구시스템(DRS)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에 따라 천재지변이나 사건, 사고에 대비해 별도의 장소에 고객 데이터를 복사해 보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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