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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이승엽 4타수 무안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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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이승엽 4타수 무안타 外

입력
2006.06.0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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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4타수 무안타

이승엽(30ㆍ요미우리)이 6일 후쿠오카 돔구장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인터리그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4일 세이부전을 포함해 2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추가하지 못해 타율은 3할6리(212타수 65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이승엽은 왼손 선발 와다에게 1회 삼진 아웃에 이어 4회와 5회에는 잘맞은 타구가 외야 플라이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8회 마지막 타석 역시 왼손 구원투수 시노하라를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

요미우리는 2-4로 져 5연승 행진을 마감했지만 이날 한신도 니혼햄에 0-3으로 져 0.5게임 차로 센트럴리그 1위를 유지했다.

■ 진흥고 - 경남고 청룡기 결승

광주 진흥고가 6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제61회 청룡기고교야구 덕수정보고와의 준결승에서 9-3으로 이겼다. 진흥고는 0-2로 뒤진 2회초 투수 정영일의 동점 홈런과 나성민의 2타점 적시타로 4-2 역전에 성공했다. 투수 정영일은 삼진 15개를 잡아내면서 7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 본즈, 통산 716호 홈런

샌프란시스코 배리 본즈(42)가 통산 716호 홈런을 쳐냈다. 본즈는 6일(한국시각) 플로리다와의 홈경기 6-1로 앞선 5회말 2점 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8호 홈런. 지난달 29일 김병현(27ㆍ콜로라도)으로부터 715호를 봅아낸 본즈는 8일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하면서 행크 에런의 통산 최다홈런(755개)에 39개차로 따라붙었다.

■ 신세계, 금호 잡고 꼴찌 탈출

광주 신세계가 6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배 2006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대체 용병 린제이 테일러(20점 23리바운드)의 골밑 장악에 힘입어 구리 금호생명을 62-49로 누르고 꼴찌에서 벗어났다.

임영희도 트리플더블급 활약(11점 12어시스트 9리바운드)으로 승리에 기여했다. 2승3패로 1라운드를 마친 신세계는 금호생명(1승4패)을 최하위인 6위로 밀어내고 공동 4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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