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공모한 제24회 여성생활수기 입상작이 결정됐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국내외에서 모두 53편이 응모했으며, 소설가 오정희씨와 신경숙씨가 심사를 맡았습니다. 최우수작에 300만원, 우수작 각 200만원, 가작에 각 100만원의 고료가 수여됩니다.
입상작 전문(全文)은 인터넷 한국일보(www.hankooki.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3시 한국일보 12층 송현클럽 북한산룸에서 열립니다.
◇최우수작= ‘더불어 만드는 행복세상’ 김명희(29ㆍ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우수작= ‘소아암을 이겨내며’ 김은숙(38ㆍ전남 담양군 창평면 유천리),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백춘화(51ㆍ인천 서구 검암동)
◇가작= ‘아름다운 나의 어머니’ 윤정인(29ㆍ서울 광진구 자양1동), ‘두 배로 소중한 아이’ 조월호(54ㆍ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시)
주최 한국일보사 후원 롯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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