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네트웍스(대표 정만원)의 타미 진은 ‘힐피거 데님’ 매장을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오픈했다. 유럽에서 직수입한 남성ㆍ여성복은 빈티지 느낌의 다양한 프린트를 수공예로 작업해 만들었다.
타미 진은 ‘힐피거 데님’ 출시와 매장 오픈 기념으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중 선착순 50명에게 힐피거 데님 티셔츠를, 21일까지 힐피거 데님 우산을 증정할 계획이다. (02)2221-4923
▲ 프랑스 남성 수제화 벨루티(Berluti)는 실내와 실외 구분 없이 신을 수 있는 구두 ‘인사이드-아웃사이드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컬렉션은 가볍고 부드러운 특수 스웨이드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굽이 낮다.
착용했을 때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하고 발의 편안함이 유지되도록 고안된 이 구두는 접착제 대신 손으로 직접 바느질을 했다. 에메랄드, 바이올렛, 청록색 등 다채로운 색상이 있으며 땀을 흡수하는 기능이 추가돼 여름에 맨발로 신어도 불쾌하지 않다. (02)3446-1895
▲ 보석장신구 디자이너 홍성민, 장현숙씨는 서울 종로구 부암동 애족갤러리에서 10일까지 여름 보석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수정과 진주 등 부드러운 보석을 이용해 디자인한 시원한 느낌의 브로치와 대담한 크기의 반지 20여 개를 선보인다. 홍시와 장씨는 ‘주얼버튼’이라는 디자인회사를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02)3216-1583
▲ 로얄셔츠는 로얄 커프스링크와 넥타이핀 세트 라인을 출시했다. 이 라인은 블루 사파이어, 크리스탈, 캣츠아이 등 세 가지 색상으로 백금과 라듐 바디 등 총 8가지 스타일로 나왔다.
블루 색상이 주를 이뤄 시원한 느낌을 주며 흰 색이나 컬러 색 셔츠에 무난하게 어울린다. 고급스러운 검정 실크 케이스가 준비돼 선물용으로 괜찮다. (02)831-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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