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 당선자는 “가난과 소외로 점철된 전남의 운명을 기회와 번영의 땅으로 바꾸는데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당선자는 “전남 발전을 위해 도내 전 지역을 1시간대에 접근이 가능하도록 고속교통망을 확충하고 전남을 친환경 생명산업의 메카로 키워나가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당선자는 특히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와 기업도시, 혁신도시, 남악신도시 등 4대 신도시를 건설해 지역혁신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최수복(55)씨와 3녀 ▦전남 영암ㆍ59세 ▦성균관대 정치학과 ▦청와대 대변인 ▦국정홍보처장
광주=안경호 기자 kha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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