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 회장단과 주요 경영진이 1박2일 일정으로 현장경영에 나섰다.
한솔그룹은 이인희 고문, 조동혁 명예회장, 조동길 회장, 선우영석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한솔제지, 케미알, LCD 등 계열사 지방사업장을 돌며 임직원을 격려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인희 고문은 이날 한솔제지 장항공장을 방문 “유가 상승과 환율 하락 등 경영여건이 불투명한 시기일수록 기업 혁신에 매진해달라”고 주문하는 한편 2010년까지 매출 8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 세계 최고의 가치창출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당부했다.
한창만 기자 cmha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