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22, 23일 경기 이천 LG인화원에서 구본무 회장과 강유식 ㈜LG 부회장, 김쌍수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사장, 남용 LG텔레콤 사장 등 임직원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영혁신활동 대회인 ‘LG스킬올림픽’을 개최했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스킬올림픽 14년째인 올해는 축적된 성과를 기반으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혁신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라며 “우리의 비전인 ‘고객이 인정하는 일등LG’를 위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차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가치 혁신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LG 관계자는 “구 회장은 최근 고유가, 환율하락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사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임직원의 ‘고객가치 혁신 활동’을 촉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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