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프리 다이어트법 '금값'/ 서적 계약금 사상 최고가 될듯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의 다이어트 서적 계약금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가진 기록을 깨고 사상 최고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의 연례 미국 도서엑스포에서 22일 공개된 계약에 따르면 윈프리는 구체적인 액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자서전 ‘나의 인생’으로 벌어들인 1,200만 달러를 넘는 금액으로 출판 계약을 체결해 논픽션 분야에서 신기록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