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Weekzine Free/ 공연 - "육체의 한계를 넘어" 무용단 캔두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Weekzine Free/ 공연 - "육체의 한계를 넘어" 무용단 캔두코

입력
2006.05.19 23:59
0 0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작품을 만드는 영국 무용단 캔두코(Candoco)가 26, 27일 오후 8시 서울 대학로의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한국 관객들과 처음 만난다. 한국현대무용협회가 주최하는 Modafe(국제현대무용제) 2006의 초청 공연이다.

‘할 수 있다’는 뜻의 단체명에서 드러나듯 이들은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예술적 성취를 추구한다. 다리가 없거나 휠체어를 탄 단원이 비장애인 단원과 함께 춤 추는 모습은 몸과 춤에 대해 다시 생각케 한다. 격정적이고 유쾌한 작품 ‘여정’과, 연극적 요소가 짙은 ‘어리석음을 찬미하여’를 선보인다. (02)765-5352

오미환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