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힐튼의 일식당 겐지는 31일까지 ‘블루 핀 튜나(Blue Fin Tuna) 특선’을 마련한다.
일품요리로 즐길 수 있는 이 행사에서는 참치와 모듬회, 참치회, 참치정식, 참치 산마 무침등의 메뉴가 선보인다. 블루 핀 튜나는 참치 중 최고 품질의 어종으로 꼽힌다. (02)317-3240~1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델리는 22일부터 31일까지 주방장이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샌드위치 프로모션을 연다. 치즈, 햄, 야채, 훈제 연어, 참치, 치킨, 왕새우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매일 다른 3가지 종류의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테이크 아웃이 가능해 남산에서 피크닉도 즐길 수 있다. 8,500~9,000원. (02)799-8167
▲ 동양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레스토랑 아시안 라이브는 인도인 현지 주방장 쇼반 다스씨를 초청, 심플하면서도 현대적인 인도 요리를 선보인다. 몸에 좋은 인도 향신료를 이용해 정통 탄두리에 직접 구워낸 탄두리 요리를 비롯한 정통 커리 요리 등 이색적인 인도 요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9,000~3만4,000원. (02)3430-8620
▲ 라마다 서울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 스타시오는 독일 월드컵을 맞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오! 필승 해피아워’ 행사를 진행한다. 저녁 식사를 즐기러 오는 고객에게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
특히 우리나라 팀 경기가 있는 날에는 승리를 기원하는 뜻에서 직원들이 세계 각국의 유니폼과 소품을 착용한다. 디너 메뉴는 뷔페 요리와 함께 4가지의 메인 요리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3만3,000원. (02)6202-2031~3
▲ 롯데호텔서울의 영국식 펍 & 바 보비런던은 23일부터 7월 9일까지 오후 6~8시 레드 아우어를 운영한다. 이 시간에 스낵 뷔페를 이용하면 생맥주, 와인, 칵테일 중 한 종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가격은 1만5,000원이다.
스낵뷔페는 샌드위치, 스튜, 샐러드, 감자튀김, 너츠 등 12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보비런던 전 스태프가 스포츠 캐주얼 복장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02)317-7091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중식당 만호는 6월 30일 까지 중국 요리 중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천식 요리의 향연’을 연다. 사천식 요리는 중국 서부 지방의 요리로 기름지지 않고 매콤한 맛이 특징. 이번에 마련되는 메뉴로는 사천식 해물 볶음, 오리 구이, 마파 두부, 바닷가재 탕면 등. 점심 세트 메뉴 6만~11만 원, 저녁 세트 메뉴 11만~15만 원. (02) 6282-6741
▲ 르네상스 서울의 중식당 가빈도 6월 30일까지 사천 요리 특별 프로모션을 연다.
블랙빈 소스를 곁들인 왕새우 타우시 소스, 담백하면서도 매콤한 맛의 사천식 통 전복과 바닷가재 요리 등이 준비된다. 점심 세트 메뉴는 5만~6만원, 8만~9만 원이다. (02)2222-8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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