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석 삼성전자 경영지원총괄 사장이 홍콩에서 발행되는 금융전문 월간지인 ‘파이낸스아시아’(5월호)가 뽑은 아시아 지역 ‘최우수 최고재무책임자’(Best Chief Financial Officer)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또 국가별로 선정하는 아시아 ‘최우수 경영기업’(Best Managed Company)과 업종별로 선정하는 아시아 ‘최우수 기술(Technology) 기업’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특히 ‘최우수 IR’(Best Investor Relations) 분야에선 6년 연속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파이낸스아시아는 최근 200여명의 아시아 지역 펀드매니저, 투자전문가,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아시아 최우수 기업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박일근 기자 ik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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