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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입력
2006.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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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 강혁·김승혁 소속팀 계약

프로농구 자유계약(FA) 최대어 김승현(오리온스)과 강혁(삼성)이 소속 구단에 남는다. 오리온스는 자유계약 원 소속 구단 협상 마감일인 15일 김승현과 연봉 4억3,000만원에 5년간 단년계약(해마다 연봉갱신)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승현은 프로농구 최고 연봉자가 됐다. 현재 최고 액수는 서장훈(삼성)의 3억8,000만원. 강혁도 지난 시즌 대비 40% 인상된 연봉 2억8,000만원에 5년 단년 조건으로 계약했다. 반면, 조상현(KTF)과 김성철(KT&G)은 원 소속 구단과의 협상이 결렬돼 21일부터 27일까지 영입 의향서를 제출한 구단과 협상을 벌이게 됐다.

# 차두리 분데스리가 마인츠 이적 2년계약

차두리(26)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에서 FSV 마인츠05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2년. 마인츠05는 주로 2부 리그에 머무르다 2004~05시즌부터 1부 리그로 올라왔다.

# 봉중근 16일 귀국, LG와 입단협상

한국 복귀를 결정한 봉중근(26ㆍ신시내티)이 16일 귀국, 연고팀인 LG와 본격적인 입단 협상을 벌인다. 봉중근은 오는 6월5일까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입단 신청을 한 뒤 계약을 마무리 지으면 내년 시즌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 최경주 바이런넬슨챔피언십 공동 26위

'탱크' 최경주(36ㆍ나이키골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ㆍ7,022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EDS바이런넬슨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3언더파 277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전날 공동 18위에 올라 지난달 24일 끝난 셸휴스턴 공동 6위에 이어 2게임 연속 톱10 입상을 기대했던 최경주의 꿈은 무산됐다.

브렛 웨트릭(미국)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로 트레버 이멜만(남아공)을 1타차로 제치고 1998년 투어 합류 이후 8년만에 PGA투어 생애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 한희원 미켈롭울트라오픈 2위, 김미현 7위

한희원(28·휠라코리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킹스밀골프장(파71·6,306야드)에서 열린LPGA투어 미켈롭울트라오픈 4라운드에서 70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카리 웹(14언더파 270타·호주)에 이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김미현(29·KTF)은 공동 7위에 올라 2게임 연속 톱10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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