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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zine Free/ 건강 - 의료계 단신

입력
2006.05.1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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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공공 제대혈은행인 ‘ALLCORD’가 서울시립보라매병원에 개소했다. 출산 때 탯줄과 태반에 남아 있는 혈액으로 백혈병, 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제대혈은 시민의 순수기증을 통해 수집되며 이식이 필요한 사람은 약 800만원을 내면 이용할 수 있다. (02)840-2714

삼성서울병원 골다공증 치료제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삼성서울병원 골다공증 치료팀은 골다공증 치료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55세 이상의 폐경 여성으로 6주~6개월 이내에 낙상 등으로 고관절(엉덩이뼈)이 골절돼 수술을 받은 사람이 대상이다. (02)3410-2232

연세의료원, 美암 전문병원 M.D 앤더슨과 자매결연

■연세의료원이 세계적인 암 치료 전문병원 미국 M.D 앤더슨과 '자매기관 협약'을 맺고 암 퇴치를 위한 임상, 교육, 예방, 연구프로개발을 공동협력 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의 치료기준과 치료방법을 통해 신약 임상연구를 하게 되며 이를 위해 각종 공동학술행사, 의사ㆍ간호사의 교육 및 연수, 상호 교수단 교환방문 등의 협력도 실시하기로 했다.

가톨릭대 성모자애병원 최첨단 암치료기 도입

■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은 최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인 '토모테라피 Hi-Art' 를 지난해11월 도입, 가동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토모테라피 Hi-Art는 과거에 어려웠던 다발성암, 재발성암, 두경부암 등의 치료가 가능해 미래형 치료기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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