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흡연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타르 1㎎’ 담배를 또다시 출시했다.
KT&G는 2002년 출시된 ‘레종’의 타르함유량을 이전 3㎎에서 1㎎로 낮춰, ‘레종 블랙’ 브랜드로 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KT&G는 지난달에도 타르 1㎎의 ‘에쎄 순’을 출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KT&G가 보유한 타르 1㎎짜리 담배는 ‘레종 블랙’과 ‘에쎄 순’외에 ‘더 원', ‘후레쉬 원’, ‘인디고’, ‘에쎄 원’ 등 모두 6개로 늘어났다.
이성철기자 sc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