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5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세계정보기술올림픽(WCIT)에서 공공분야 정보기술(IT)을 가장 잘 활용해 서비스를 혁신한 기관으로 선정돼 IT활용 최우수상(Global IT Excellence Award)을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진동수(사진 왼쪽) 조달청장은 조달 행정의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연간 4조5,000억원의 거래비용을 절감시킨 조달청의 국가종합전자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 혁신사례를 설명했다.
조달청 나라장터는 2003년 유엔의 공공서비스상(PSA)을 받는 등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혁신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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