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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경전시관 '캐니빌리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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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경전시관 '캐니빌리지' 인기

입력
2006.05.0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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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문 환경전시관이자 금속캔 재활용 홍보관인 ‘캐니빌리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금속캔자원협회(회장 윤석만 포스코 사장)는 지난해 5월 4일 경기 성남시 석운동에 ‘재미있고 유익한 환경전시관’을 모토로 개관한 캐니빌리지가 개관 1년만에 하루 평균 450명씩 14만여명의 어린이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자리잡았다고 3일 밝혔다.

‘캐니’는 어린이들이 쉽게 부를 수 있도록 캔을 바꾼 것이며, 캐니빌리지는 캔이 생산되고 소비되고 재활용되는 전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전시해 놓았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무료로 개방된다. 단체 관람은 인터넷 예약(http://www.can.or.kr)을 받는다.

박진용기자 hu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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