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커플, 이들이 입양한 두 자녀 매덕스와 자하라가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족에 뽑혔다. 피플지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 가족’ 특집을 실은 최신호 커버에 졸리의 사진을 싣고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사막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 가족이 선정된 이유는 가족이 지닌 인도주의적인 이미지와 상징성을 높이 샀기 때문이다. 편집장 제스 케이글은 “그들은 자선사업을 정말 멋진 것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할리 베리와 가브리엘 오브리도 ‘가장 아름다운 100 가족’에 포함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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