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행장 강권석 www.kiupbank.co.kr)은 2006년 고객감동 향상에 최우선 경영목표를 두고 고객을 위한 제도와 서비스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경영전반에 걸친 서비스 품질혁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융권 최초로 신속한 상품개발과 맞춤형 상품서비스가 가능한 차세대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우체국 창구망 공동이용 업무협약’을 통해 2,800여개의 우체국에서 기업은행의 입ㆍ출금업무가 가능하도록 해 고객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또 단순 업무를 본부에서 집중 처리해 영업점 업무량을 대폭 감축한 BPR을 추진함으로써 프로세스 재설계를 통한 업무혁신으로 금융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 업무효율을 증대시키고 있다.
기업은행은 ‘창구혁신을 통한 고객감동’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CS 아카데미 교육장을 개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CS교육을 통해 단계별 교육 시스템인 ‘친절DNA’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고객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전국 순회 중소기업지원사업설명회를 열어 현장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정보력이 취약한 소기업을 대상으로 1명의 직원이 1개의 소기업에 대해 생산 판매 관련 정보를 지원하는 멘토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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