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첫 선을 보인 국내 최고급 명품관 에비뉴엘이 최고의 명품 매장을 대표하는 ‘명품관의 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명품 특화 점포인 에비뉴엘은 최고급의 명품 제품과 호텔 같은 문화공간, 차별화한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고객의 시선을 모았다.
에비뉴엘은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하며 명동 상권의 부흥을 위한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영플라자를 아우르는 ‘롯데타운’을 형성하며 그 일대를 쇼핑,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고 있다.
특히 기존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신개념의 공간을 선보여 주목을 끌기도 했다. ‘Garden & Gallery’와 ‘休’라는 테마를 통해 외국의 부틱 호텔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실내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이를 위해 국내 유명 작가의 창작 기획전 등 고품격 문화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등 자연친화적 문화 공간으로 꾸몄다.
한편 최고의 상품을 위한 노력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아 국내외의 톱 브랜드가 경쟁하는 최고의 상품을 갖추고 있다. 샤넬, 루이비통 등 세계 최고 브랜드의 복층 매장은 물론 한국의 혼을 담은 명품 브랜드 창출을 위한 디자이너 강진영씨의 Y&Kei 매장도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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