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먼넷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박 창규)의 티켓나라(www.ticketnara.net)는 과거 음성적 거래 관행으로 음지에 묻혀 있던 상품권 시장을 양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티켓나라는 상품권 할인 매매 시장을 '상품권 도소매 유통업' 으로 세무서에 신고하고, 설립 만4년 만에 오프라인 상품권 유통 전문점을 40여개나 거느린 국내 최대의 상품권 티켓 전문 유통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상품권을 5%~40% 싼 가격에 사고 팔 수 있다. 상품권 종류만 해도 백화점, 제화, 주유, 문화 상품권 등 다양하다. 특히 마땅히 살 물건이 없어 쓰지 못하고 있는 구두상품권 등을 현금 또는 필요한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ERP시스템을 도입해 모든 상품권 거래에 시세차를 현실화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티켓나라는 전국 주요 도시 오프라인 체인점을 네트워크화 하여 도난, 분실, 위조 및 상품권 시세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실시간 온라인 정보 공유 시스템을 갖춰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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