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창업한 ㈜이브자리는 국내 대표적인 침실문화 선도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문화’를 이끈다는 사명감으로 자체 수면환경연구소를 설립, 산학협동차원에서 성균관대와 협력하여 천연염색제품을 개발하는 등 침실 문화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2000년부터는 전 제품을 항균, 원적외선 방출, 피부보호, 자외선차단 등의 기능이 있는 「N-Bio」천연 키토산 유도체를 주성분으로 한 상품을 개발해 타 브랜드와 뚜렷한 차별에 성공했다.
이브자리는 전국 500여개 대리점 유통망과 직영점을 통하여 창조적이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의 新중산층 고객을 중심으로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혼수, 이사시장 뿐 만 아니라 전반적인 침구(이불)시장의 고급화에 앞장 서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아름다운 산림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양평 소재 칠보산에 ‘이브랜드’를 설립하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도 이브자리의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건강한 생활을 위한 천연환경조성'이라는 취지 하에 설립한 ‘이브랜드’는 다양한 식목활동과 육림사업, 각종 농.임산물 재배, 산림욕장, 산림체험관 운영, 표고버섯 및 특화작물 단지 구성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