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5월에 설립해 같은 해 9월 홈쇼핑 업계 최초로 서울, 부산을 이원화한 지역 밀착 TV 홈쇼핑으로 출발한 우리홈쇼핑(대표 정대종 www.woori.com)은‘고객만족 최우선 경영’을 모토로 차별화한 서비스를 개발, 실천해 오고 있다.
우리홈쇼핑은 2004년 5월부터 업계 최초로 ‘불만 고객 초청 간담회’를 해마다 2회씩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간담회는 TV홈쇼핑과 ‘우리닷컴’에서 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고객 중 구매 횟수와 불만 사항 제기 횟수가 많은 고객 20명을 초청해, 정대종 사장이 직접 회의를 주관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처럼 홈쇼핑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생생한 불만과 요구 사항을 여과 없이 직접 듣고,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기 위한 노력이 좋은 평을 얻고 있는 것이다.
또 방송정보 오류, 상품 불만, 택배사원 불친절, 반품 회수에 이르기까지 서비스 전 영역에 대한 실패 기준을 정의하고 이에 대한 불만족은 즉각적으로 보상하는 서비스 보상제를 시행하고 있다. 월 평균 2,000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이와 같은 업계 최대의 고객 서비스 보상 제도는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우리홈쇼핑의 서비스 정신을 가장 잘 나타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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