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브랜드인 스카이에서 20~30대 직장 남성들을 위한 중가의 비즈니스폰을 선보인다.
스카이는 20일 남성적인 색상과 디자인, 기능을 내세운 비즈니스폰 ‘IM-S100’을 24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남성들이 선호하는 검정 및 회색톤의 색상과 남성들의 손에 적당한 크기를 채택했다.
특히 팬택 제품 중 처음으로 33만 단어를 검색할 수 있는 전자사전 기능을 갖춰 영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직장인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40만원대 후반이다.
문준모 기자 moonj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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