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잉글랜드)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비야레알(스페인)을 꺾고 결승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아스날은 20일(한국시간) 런던 하이버리스타디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전반 41분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수비수 콜로 뚜레가 터트린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팀 창단 후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바라보게 됐다.
양팀의 준결승 2차전은 26일 비야레알의 홈구장인 엘 마드리갈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김정민 기자 goav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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