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50명에게 무료 성형수술
한국일보사와 삼성은 얼굴모양이 성하지 않다는 이유 하나로 사회에서 소외돼 살아가는 이들에게 무료로 성형수술을해주는‘밝은얼굴 찾아주기’ 사업을 1년간 벌입니다.
선·후천적 얼굴기형은 사회가 보살펴야 할 제3의 장애인 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비용문제 등으로 인해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한국일보사와 삼성은 기형상태가 중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50명을 선정해 수술비 전액을 지원하려 합니다.
●지원대상 : 의료급여 1, 2종인 저소득층의 신청을 받아 심사 선정
●대상질환 : 두개·안면골 기형, 안면골절 후유증, 주걱턱, 무턱, 귀기형, 안면비대칭, 구순구개열 후유증, 안면화상 후유증 등
●신청기간 : 2006년 12월31일까지
●문의 : 삼성서울병원 사회복지실(02-3410-1004)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sw.samsunghospital.com)
한국일보 경제·산업부(02-724-2421) 사회부(02-724-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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