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17ㆍ경기고)이 쇼트코스(25m) 자유형 1,500m서 세계랭킹 2위로 올라섰다.
박태환은 국제수영연맹이 18일 발표한 쇼트코스 세계 랭킹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14분33초28로 1위 유리 프릴루코트(러시아ㆍ14분24초92)에 이어 2위를 마크했다.
세계 13위였던 박태환은 지난 9일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제 8회 세계쇼트코스수영선수권대회 이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면서 무려 11계단을 점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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