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문의 대중화’를 표방한 월간 ‘에세이플러스’(범우사 발행)가 창간호(5월호)를 냈다.
10여년 전부터 활동해온 문학동아리 ‘에세이 포럼’의 회원 150여 명이 주주로 나섰다. 수필문학을 생활문화로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라고 한다. ‘문예적인 수필’ 뿐 아니라 각종 실록과 수기 기행 전기 서간 칼럼 등 다양한 산문을 담을 계획이다.
문학평론가 임헌영씨가 주간을 맡았다. 창간호에는 원로수필가 피천득 옹 탐방기사, 공지영 도종환 허세욱 장영희 이주향 등의 연재물과 칼럼, 국내외의 명문과 잠언 등이 실렸다. 국판형에 150쪽 내외 분량이며 권당 3,000원이다.
▲ 한국출판연구소는 19일 오후 2시 출판문화회관에서 ‘베스트셀러 집계 방법,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02)739-9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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