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현대차 수사 빨리 매듭을" 재계, 정부에 건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현대차 수사 빨리 매듭을" 재계, 정부에 건의

입력
2006.04.14 00:11
0 0

재계가 12일 정부 고위층에 현대ㆍ기아차 비자금 수사를 조속히 마무리 해 달라는 의사를 전달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조건호 상근부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강신호 전경련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덕수 총리대행과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을 만나 현대ㆍ기아차 수사의 조속한 마무리를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조 부회장은 “회장들의 건의에 대해 정 장관은 ‘이 달 1일 대통령과 경제 5단체장 오찬 때 강신호 회장이 현대차와 관련해 건의를 했는데 분위기가 좋았다. 현대차 내부자의 제보에 의해 까다롭게 퍼져나가서 시간이 다소 걸리는 것 같다’며 조기 매듭에 공감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송영웅 기자 heroso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