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두께 8.9㎜의 초슬림 ‘플래티넘 카드폰 SCH-V870’을 17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MP3플레이어, 130만화소 카메라, 전자사전 기능 등을 갖고 있다. 우선 SK텔레콤 가입자 용으로 선보인 뒤 KTF와 LG텔레콤용도 나올 예정이다. 가격은 50만 원대다.
●예당온라인은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을 태국 아시아소프트사를 통해 다음달부터 현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예당온라인은 이번 수출로 계약금 15만 달러와 전체 연 매출의 21%를 로열티로 지급받는다.
●파란(www.paran.com)은 동영상 커뮤니티 서비스인 ‘엠박스’ 코너에 초, 중, 고 및 대학생활을 담은 동영상을 올리면 친구들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피자 40판이나 전자사전을 제공하는 ‘우리반 친구들에게 컬투가 피자40판 쏜다’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한국후지쯔는 휴대폰용 모의 육성게임 ‘졸업’을 12일부터 KTF 가입자들에게 제공한다. 이용자는 게임 속에서 고교 교사가 돼서 문제 여학생을 모범생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삼성네트웍스는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위한 신규 브랜드 ‘삼성 와이즈(Wyz) 070’을 최근 발표했다. 와이즈는 Worldwide Your communication Zone의 약자로 인터넷 전화를 통해 대화의 영역을 넓힌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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