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로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런치 포뮬러의 메뉴를 선보인다.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공되는 런치 세트 메뉴는 모두 3가지 코스로 구성되는데 이 중 2코스만 선택할 경우 1만 5,000원, 3코스를 모두 선택하면 2만 원이다. (02)531-6604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30층의 스카이 라운지는 점심시간에 주 요리 한가지를 주문하면 싱싱한 샐러드 뷔페나 달콤한 디저트 뷔페 중 선택하여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런치 스페셜을 선보인다.
주요리는 1만 8,000원부터 2만 4,000원까지로 샐러드 뷔페에는 캘리포니아 스시롤을 비롯해 상추, 토마토, 오이 등의 야채와 다양한 소스, 디저트 뷔페에는 각종 케이크와 과일 등이 준비되어 있다. 샐러드 뷔페와 디저트 뷔페 모두 이용하면 6,000원이 추가된다. (02)3430-8630
▲ 임피리얼 팰리스(옛 아미가)호텔의 카페 아미가는 14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스프링 디너 와인 피에스타를 개최한다. 와인과 샴페인을 뷔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행사에서는 추첨을 통해 국ㆍ내외 여행권, 호텔 객실 무료 이용권, 뷔페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6만 8,000원. (02)3440-8130~2
▲ 호텔 미란다 이천의 일식당 오퀴진은 30일까지 봄 요리 특선을 선보인다. 메뉴는 제철을 맞은 도미의 맛과 봄 내음을 느낄 수 있는 ‘봄나물과 옥돔구이’, 파릇파릇하고 고소한 새싹들이 입 안 한 가득 미각을 살려주는 ‘봄 새싹 회덮밥’, 생태의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봄나물 생태 매운탕’등이다. 1만3,000~2만5,000원이며, 스파 플러스 멤버 고객과 호텔 투숙객에게는 각각 10% 할인된다. (031)823-2001 교환 360
▲ 서울프라자호텔 뷔페 레스토랑 프라자뷰는 이 달 말까지 ‘웰빙푸드 스페셜’ 코너를 운영한다. 시금치, 마늘, 견과류, 블루베리, 녹차, 토마토, 연어 등 타임지가 선정한 몸에 좋은 건강식품을 활용한 9가지 요리를 선보인다. 녹차 향을 가미한 연어 구이, 오븐에서 구운 토마토와 통마늘, 시금치로 소스를 곁들인 해산물 무슬린에 시금치소스 등이 추천 메뉴. 점심 4만2,000원, 저녁 4만7,000원. (02) 310-7340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일식당 아카사카는 신선하고도 다양한 메뉴로 가벼운 건강식을 즐길 수 있는 하나미 벤토(꽃구경 도시락)를 10~21일 선보인다.좀피나뭇잎과 된장에 절인 새우, 도미회, 참치회, 새우회, 그리고 벚꽃을 곁들인 생선 스프와 대합 요리, 뱅어를 곁들인 달걀찜 요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6만 원. (02)799-8888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양식당 JW’s 그릴은 달래, 펜넬, 아스파라거스 등 제철 식재료와 해산물, 육류로 준비된 다양한 봄 세트 메뉴를 5월 말까지 판매한다.
감귤향의 알래스카산 연어, 완두콩 스프, 봄철 야채 샐러드, 게살과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안심, 마늘 버터와 레몬향의 왕새우,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망고 스프링롤 등이다. 9만5,000~11만5,000원까지. (02)6282-67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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