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에 위치한 쓰리엠안전개발(주)는 산업건설현장의 안전시설재의 제조와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쓰리엠안전개발㈜은 현대산업개발(주), (주)대우건설 등 100여개 업체의 협력업체로 등록이 돼있을 만큼 안전에 있어서는 인정 받고 있는 회사이다.
2004년부터 바디오디젤이라는 대체에너지에 관심을 갖게 된 쓰리엠안전개발㈜는 2년여 동안 바이오디젤에 대한 독자적인 연구와 사업화 준비를 착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쓰리엠안전개발㈜은 산업건설현장의 안전과 환경 보호를 동일시하고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해 국내에서의 바이오디젤 원재료 공급 상황에 적합한 공정의 개발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슬러지와 폐수의 처리과정에선 한치의 환경오염도 허락하지 않겠다는 것이 쓰리엠안전개발㈜의 목표이기도 하다.
쓰리엠안전개발㈜은 바이오디젤의 공정 연구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바이오디젤의 주원료인 유채의 종자개량이나 기타 유실수 재배 등 원료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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