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역이 버스터미널 등을 갖춘 복합환승시설로 조성된다.
28일 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광명역 철도부지 21만3,000㎡(약 7만평) 가운데 현재 주차장과 임시버스터미널로 사용되고 있는 부지 9만1,800㎡(약 3만평)에 복합환승시설을 2012년까지 건립키로 하고 5월 중 민간사업자 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곳에는 버스터미널과 역사연결 보행통로 등 환승시설과 판매 및 영업시설, 업무시설, 집회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전=허택회기자 thhe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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