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고추장, 장아찌 등을 만드는 ‘전통음식상설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4월 6일부터 5월 말까지 강남구 자곡동 고추장 전통음식상설교육장 등 6개 분야별 전통음식상설교육장에서 한국음식의 기본인 간장, 고추장, 김치, 장아찌, 떡 등 각 분야별 전문 강사가 20명 단위의 소그룹 실습교육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는 수강료 없이 실습재료비만 내면 된다.
시는 13개 과정에 총 36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주부는 각 과정별 전통음식상설교육장에 23일부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02)459-6754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유상호기자 sh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