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육군참모총장을 지낸 김용배 예비역 대장이 13일 오전 9시4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1946년 임관 후 7사단장 5군단장 2군사령관 육군참모총장 등을 역임했고 예편 후 대한중석 사장 선주협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태극무공훈장과 1등보국훈장 등을 받았다.
유족은 아들 종한씨와 딸 무원, 문옥씨 등 1남 2녀. 빈소는 국군수도병원, 발인은 15일 오전9시30분, 장지는 대전 국립현충원 장군 묘역. (031)725-6061~2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