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넬의 수석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체중을 40kg 가까이 감량하더니 청춘을 노래하는 데 훨씬 과감해졌다.
최근 서울 무역전시장에서 열린 샤넬의 2006 봄여름 패션쇼 주제는 ‘코코 샤넬이 제임스 딘을 만나다’. 초고가 여성브랜드의 락앤롤 버전은 블랙앤화이트 트위드 재킷에 청바지, 버클 장식이 달린 앵클부츠, 밀리터리 재킷과 검은색 미트(손가락 부분이 없는 장식용 장갑), 현란한 프린트의 시폰 블라우스 등으로 경쾌함과 반항적인 매력을 고루 선사했다.
쇼에는 인기 급상승중인 탤런트 이다해와 영화배우 이준기가 메인 모델로 등장해 1,000여 관객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02)3708-2715
▲ 금강제화의 등산복 브랜드 헬리한센이 기능성 속옷 ‘리파 스포츠라인’을 수입, 시판한다.
섬유중 가장 가벼운 소재로 열전도율이 낮아 보온성이 탁월하고 속건 및 정전기 억제 기능을 갖춘 폴리프로필렌 100% 제품. 항균방취 기능을 더해 다양한 레포츠 활동시 받쳐입는 속옷으로 활용하기 좋다. 상의 3만원, 하의 2만3,000~2만7,000원. (02)3489-5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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