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사장 김기문ㆍwww.jestina.com)는 새로운 주얼리 미학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으로 ㈜로만손에서 런칭한 감성 주얼리 브랜드다. 차별화한 디자인과 시스템으로 주얼리 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제이.에스티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전시회인 바젤 전시회에서 명품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로만손은 국내 프랜차이즈 주얼리 브랜드의 포화 상태기였던 2003년‘브릿지 주얼리’인 제이.에스티나를 선보였다. 브릿지 주얼리란 최고가의 귀 보석을 주로 다루는 ‘파인 주얼리’와 주철을 기본 소재로 하는 ‘커스튬 주얼리’, 즉 패션성을 가진 보석을 말한다.
세계적으로 여성의 경제 활동이 활발해짐과 함께 브릿지 주얼리가 부상하게 된 것이다. 제이.에스티나만의 감성과 캐릭터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디자인은 작은 사이즈의 왕관을 일컫는 용어인 티아라 컬렉션(tiara collection)이다.
공주를 상징하는 티아라 컬렉션은 출시되자마자 탑 스타를 비롯한 패션 리더들 사이에 ‘티아라 열풍’을 일으켰다. 제이.에스티나는 2004년 88억 매출에서 2005년 200억 매출을 일으키며 놀라운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02)2190-7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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