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식품기업 (주)CJ는 최근 “밥, 김치, 햄스빌 베이컨”라는 베이컨 마케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CJ는 이 캠페인을 통해 호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나 즐길 수 있었던 베이컨을 일상 가정식탁 속의 친근한 메뉴로 변신시켰다.
‘CJ 백설 햄스빌 베이컨’의 인기 비결은 맛, 품질 관리,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요약된다. ‘CJ 백설 햄스빌 베이컨’은 우리 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삼겹살 부위로 만들었다. 특히 베이컨의 고소한 맛을 위해 48시간 양념액에 잘 재워 숙성한 후 얇게 슬라이스해 베이컨 특유의 맛을 살렸다. 또 덴마크산을 원료육으로 쓰는데, 까다로운 CJ 식품연구소 육가공센터를 통해 원료육을 선별하기 때문에 항상 신선함을 유지한다.
‘CJ 백설 햄스빌 베이컨’이 베이컨 시장에서 30%이상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비결은 맛과 품질 외에도 차별화된 마케팅에서 찾을 수 있다. 베이컨을 한국 가정식단에 어울리는 메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가 하면 엄마와 자녀가 함께 하는 체험교육인 ‘햄스빌 어린이 창의요리교실’, 주부들의 문화적 욕구 해소를 위한 ‘햄스빌 아트갤러리’ 등을 통해 가정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문의) 726-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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