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대기업은 신입사원 면접비를 지급하지만 중소기업은 4분의 1도 지급하지 않고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채용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274개 기업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53.3%(146개)가 ‘신입사원 채용시 면접비를 지급한다’고 답했다. 대기업은 89.3%, 중소기업은 22.5%였다.
지급 기업들은 1인당 평균 2만4,000원을 주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왕구기자 fab4@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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