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이 지난해 창사이래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성원건설은 22일 지난해 순익이 전년 대비 234.50% 오른 425억3,1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514억6,800만원으로 전년대비 219.66% 늘었다. 성원건설은 올해 해외사업을 포함해 1조원의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22일 싱가포르에서 8,134만 달러(약 800억원) 규모의 고급 아파트인 ‘센토사 아파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설계와 시공을 일괄 수행하는 ‘디자인 & 빌드’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상 11~15층, 264가구로 지어진다. 평당 공사비가 600만원에 달할 정도로 고급 아파트라는 게 쌍용건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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