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과점인 파리바게뜨가 중국의 최고급 제과점으로 선정됐다.
SPC그룹 계열사인 ㈜파리크라상(대표 조상호)은 19일 자사 대표 브랜드인 파리바게뜨의 상하이 구베이(古北)점이 중국베이커리 협회가 현지의 최고급 제과점에게 수여하는 ‘명성점(明星店)’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학계와 관련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현지의 약 6만개 제과점을 대상으로 브랜드, 제품력, 서비스, 인테리어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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