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우트(대표이사 이병도)는 1998년 업계 최초로 온라인 구인구직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새로운 모델의 지속적 발굴을 꾀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인력 솔루션과 다년간 축적한 고급인재 DB 등으로 구직자와 구인기업 모두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카우트는 또 개인과 기업들의 정보보호, 채용정보의 신뢰성을 중시한 철저한 필터링, 블랙리스트 관리를 통한 허위ㆍ불법 채용광고를 배제한 정보제공을 원칙으로 하고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지난해에는 우수인력의 해외취업을 위해 ‘해외취업관’을 열어 미국 캐나다 중국 등 현지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정보제공 서비스도 시작했다. 스카우트는 또 최근 정부와 구직자 간의 매개역할을 강화, 대학 및 공공기관들과 공동으로 박람회 및 채용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국가인재DB 구축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최근 취업시장이 급변해 업계의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스카우트는 차별화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스카우트는 온라인사업 뿐 아니라 오프라인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제대군인지원, 경기도 뉴딜사업 등과 연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에는 컨설팅부문을 강화해 취업정보뿐 아니라 취업에 필요한 컨설팅서비스, 취업교육 등을 제공하는 토탈서비스 제공업체로 변신을 계획하고 있다.
이병도 스카우트 대표이사는 “개인에게는 자신의 적성과 진로설정, 취업활동, 경력관리와 전ㆍ이직 등을 효과적으로 하도록 하고, 기업에게는 지식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우수 인재를 발굴ㆍ채용해 효율적인 기업경영을 이뤄낼 수 있도록 매개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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