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메이커(대표 허정선)는 아바타와 멀티미디어 솔루션 업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2005년 대한민국 100대 우수특허대상에서 아바타 솔루션으로 대상인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캐릭터 엉뚱아지로 대한민국 프런티어 경영대상을 받을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나다.
아바타란 용어 자체가 생소했던 2000년 6월 국내 최초로 아바타 전문 사이트를 오픈한 뒤 미니홈피 이모티콘 등 다양한 온라인 아이템으로 수익을 다각해 왔다. 최근에는 3G 차세대 폰인 플래시 폰을 겨냥해 독자적으로 플래시 폰 전용 플래시 컨텐츠 솔루션(웹투폰 및 폰투폰)을 개발 완료했으며, 이미 플래시 폰이 널리 보급돼 있는 일본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엉뚱아지 캐릭터는 싸이월드 한게임 엠게임 MSN 세이클럽 등 온라인 아바타몰과 미니홈피에서 인지도를 높여 가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재능방송을 통해 엉뚱아지 1분 플래시 노래(Flash Song)인 굿모닝 송과 골고루 송이 방송돼 많은 어린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네이버의 쥬니버와 야후의 야후꾸러기 등의 유명 포탈을 통해서도 엉뚱아지 플래시 송을 만날 수 있다. 올해 3월에는 엉뚱아지 캐릭터 차량용품이 개성공단에서 생산돼 출시될 예정이다. 또 11, 25일 낮 12시에 엉뚱아지 대표 캐릭터인 쮸와 뚱이 명동 거리를 활보하면서 행인들에게 사랑의 초콜릿을 나눠주는 등 퍼포먼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www.cmaker.com (02) 511-4967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