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사장 장 마리 유티제
르노삼성자동차는 2월말 임기 만료인 제롬 스톨 사장의 후임으로 장 마리 유티제(55)씨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유티제 신임 사장은 1988년 르노에 입사, 르노그룹의 라틴아메리카 북부지역 책임자를 역임했다. 그는 99년부터 르노그룹 자회사인 다시아의 로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수익성 증대에 공헌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보이스웨어 사장 문정운씨
음성기술 전문업체인 보이스웨어는 2일 신임 사장에 문정운(53) 맥스넷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학만기자 loca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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