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이 아프리카축구연맹(CAF)총회에 참석하고 전지훈련중인 국가대표팀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18일 오후 이집트로 출국한다.
정 회장은 19일(한국시간)부터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CAF 총회에 참석한 뒤 22일에 아프리카네이션스컵 토고-콩고민주공화국전을 참관한데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와 홍콩을 잇따라 방문, 전지훈련을 겸해 4개국 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도 관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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