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스 브리핑/ 검사가 千법무 X파일 수사 발언 비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 브리핑/ 검사가 千법무 X파일 수사 발언 비판

입력
2006.01.18 00:00
0 0

대검 연구관이 천정배 법무부 장관의‘X파일 수사’ 관련발언을 비판했다. 금태섭 검사는 16일 검찰 내부통신망에 올린‘법무부 장관 말씀에 대한 단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법률가가 개인적인 의견을 외부에 표현한 것은 법조윤리에 반한다. 천 장관의 발언은 국가기관이 불법적인 도청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공공연하게 전파하는 것이다”라고 천 장관을 비판했다. 천장관은 12일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X파일수사와 관련해“죄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혐의를 입증할 수 없다는 것이다” 는 등의 발언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