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출신 디자이너 브랜드 질 스튜어트가 6일 서울 강남 리츠칼튼 호텔에서 국내 첫 선을 보였다.
질 스튜어트는 고등학생이던 15세에 호보백과 액세서리 디자인을 시작, 패션사업에 뛰어들었으며 1993년 로맨틱 빈티지를 컨셉으로 하는 자신의 패션브랜드를 설립해 연간 10억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패션쇼에서는 투명하게 비치는 튤과 레이스 장식의 수제 베이비돌 드레스를 다수 선보여 사랑스럽고 여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02)514-3788
▲ 모델양성 및 패션쇼 기획연출업체 ㈜모델라인(회장 이재연)이 미주시장에 진출했다. 이재연 회장은 지난달 27일 미국 LA에서 모델라인USA(대표 앤디 심) 설립 기자회견을 갖고 “미주지역의 재능있는 한인들을 발굴, 미주지역에도 한류붐을 일으킬만한 국제적인 모델 및 연기자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델라인USA는 미주지역 진출 첫 행사로 2월 7일 뉴욕에서 열리는 대형 패션쇼 ‘세븐스 온 식스’에 5~10명의 한국모델을 참가시킬 계획이다. (02)544-4474
▲ 이탈리아 수입잡화 브랜드 비아스피가는 봄 신상품으로 ‘앤틱 리본 펌프스’를 출시했다.
삼각형의 앞코가 발 모양을 슬림하게 잡아주는 구두로 발등을 가로지르는 선명한 보라색 리본벨트가 포인트. 자주색과 에메랄드색으로 염색된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이며 구매시에는 여분의 굽이 제공된다. 25만3,000원. (02)542-7966
▲ 스파(SFAAㆍ서울패션아티스트협의회)컬렉션이 배출한 스타급 신인디자이너 송자인씨가 구두브랜드 향의 청담동 매장에 입점, 공동마케팅에 나섰다.
송씨의 여성복 브랜드 ‘제인’은 그동안 일부 백화점 편집매장을 통해 유통됐으며 가두매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인’은 여성스러우면서 트렌드 감각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젊은 패션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02)548-9678
▲ 색조화장 브랜드 부르주아는 피지 과다분비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피지조절성분이 함유된 ‘매트 러블리’ 화운데이션과 잡티를 효과적으로 가려주는 메이크업베이스를 함께 출시했다.
둘 다 튜브타입 용기라 사용이 간편하고 지속적인 피지조절 기능을 자랑한다. 각 20ml, 3만원. (02)2185-8170
▲ 란제리브랜드 비비안은 2006년 새 모델로 CF스타 출신 탤런트 김아중씨를 기용했다.
6개월 단발광고 계약금은 1억9,000만원. 김씨는 코카콜라와 스카이 휴대폰 광고, 드라마 ‘별난 여자, 별난 남자’,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등에 출연했다. (02)3780-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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