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전과 한자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학습만화가 출간돼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고전ㆍ천자문’은 학생과 일반인의 구별 없이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한국고전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각색했으며, 내용의 흐름을 따라 곳곳에 한자를 절묘하게 배치해 일석이조의 학습효과를 얻도록 한 독특한 기획구성의 학습만화다.
논술 따라잡기로 한국고전 공부를 확실히 마무리 할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며, 한자능력검정시험 예상문제로 한자학습의 성취도도 함께 높여준다. 초등학생들도 만화도 읽고 한자도 읽힌다면 한층 보람찬 겨울방학이 될 것이다. 만화라고 하면 일단 가볍다는 생각에 거부감부터 가지게 되는 학부모들도 ‘한국고전ㆍ천자문’의 유익함과 높은 학습효과를 경험하고 나면 인식이 확실히 바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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