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지식인들과 연대해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반대운동을 벌이는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는 6~9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역사인식과 동아시아평화포럼’ 제4차 대회를 연다.
중국 사회과학원 학자들과 일본 학자ㆍ시민운동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해마다 연 포럼의 이번 주제는 ‘전후 60년, 역사인식의 총괄과 전망’ ‘후소샤 교과서와 역사교육’ ‘역사사실과 역사인식의 공유는 가능한가’이다. 한국에서는 서중석(성균관대) 하종문(한신대) 송석원(경희대) 교수와 윤휘탁 고구려연구재단 연구우원이 발표한다.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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